본문바로가기
  1. Home
  2. 전시
  3. 작은전시(모퉁이 전시)

작은전시(모퉁이 전시)

모퉁이 전시란?
'일정한 범위의 어느 부분'이라는 '모퉁이'라는 말에서 따온 것으로, 2022년도부터 2개월마다 대구근대역사관의 작은 한편에서, '기증'이라는 크고 소중한 마음을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마련된 작은 기증유물 전시의 이름입니다.

 
No.3
기획전시 모퉁이 전시 - 두 번째 ) 상세내용
전시명 모퉁이 전시 - 두 번째   종료
전시장소 1층상설전시실(명예의전당앞)
전시기간 2022-05-03 ~ 2022-06-30
두 번째 주제 - 네 목소리가 들린다, 들려.
 
5~6월 모퉁이 전시 주제는 “네 목소리가 들린다, 들려.”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동규 님이 기증해 주신 ‘금성 다이얼 전화기’, 박영신 님의 ‘휴대전화’ 그리고 박성준 님의 ‘전화번호부’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기는 청나라 유학생이었던 상운이 1882년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전화기가 실제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890년대부터입니다. 1891년에 스트로저(A. B. Strowger)가 자동식 다이얼 전화기를 발명하였는데, 이 전화기는 발신자가 회전식 다이얼을 ‘국번-천-백-십-일’ 순서로 돌려 직류 펄스를 송출하면, 기계식 교환기가 다이얼의 회전수에 따라 통신선을 찾고 발신인과 수신인을 연결해 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자동식 다이얼 전화기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1980년대까지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휴대전화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88년으로, 이때 모토롤라가 1983년에 개발한 최초의 휴대전화 다이나택이 우리나라에 출시되었습니다. 그 이후 삼성이 1996년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 방식의 휴대전화를 개발하였고 이때부터 우리나라 휴대전화 제조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우리의 일상생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고, 이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기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로 우리나라 전화기의 변천사를 간략히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시 유물-


금성 다이얼 전화기[Gold star dial telephone]

금성에서 만든 거치식 다이얼 전화기의 마지막 모델입니다.
이동규 님께서 할아버지가 1970년대 초반에 쓰시던 전화기를 기증해 주셨으며 이제 더는 다이얼 전화기를 사용하지 않으니 이 전화기를 잘 보관하여 후손들에게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970년~1980년대), 23*20*10cm
이동규 기증





휴대전화[Cell phone]
 
삼성, 엘지(LG), 모토롤라 익스프레스(MOTOROLA EXPRESS)에서 만든 휴대전화입니다.
기증자이신 박영신 님은 당시 한국 통신에 근무하면서 이 휴대전화를 접했다고 하시며, 여러 제조사에서 만든 휴대전화를 모은 희귀한 자료이니 오랫동안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잘 보관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1990년~2000년대 초), 7.5*5.5cm 외
박영신 기증


 


전화번호부[Telephone directory]
 
1972년부터 1988년까지 발행된 ‘대구 전화번호부’, ‘대구 직업별 전화번호부’, ‘대구 인명 전화번호부’입니다.
예전에는 전화 가입자들의 전화번호, 이름, 상호, 주소 등을 모아 해마다 ‘전화번호부’를 만들었습니다. 이 ‘전화번호부’로 당시 대구 지역 전화 가입자의 추이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실린 광고로 대구 지역 생활상의 변화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박성준 님께서는 이 자료를 기증해 주시면서 옛날에는 이런 자료도 있었다는 것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1972년~1988년대), 19.3*25.7cm 외
박성준 기증
목록
자료 담당자 :
근대역사관 오지민 Tel. 053-606-6434
최근자료수정일 :
2022.05.19

현재페이지의 내용과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사용편의성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