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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일정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기획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대표이미지
  • 기간 2020-07-16 ~ 2020-08-22
  • 시간 오전10:00-12:00/오후14:00-17:50,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1~5전시실
  • 입장료 무료
  • 주최 대구문화예술회관
  • 문의 053-606-6139
  • 특이사항 및 할인조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 및 제한관람 진행
    -예약방법: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 '예약하기'클릭(단체관람불가)
    -마스크 미착용자, 체온37.5도이상 발열자 입장불가
    -예약 후 방문시 신분증 지참 필요하며 안내원의 진행에 따라 발열체크, 손소독 후 코로나19관련 설문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작성
    -관람 시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한방향으로 이동하며 타관람객과 일정간격(2m이상)을 두고 관람
2020 올해의 청년작가전

올해의 청년작가전은 25~40세 사이의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지원하여 지역 미술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3회째 열어오고 있는 작가공모 전시 프로그램입니다. 이 전시는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막 내딛으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정립해 나아가고자 하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그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5명의 청년작가는 권효정, 김승현, 박인성, 이승희, 김소희 작가입니다.
작가들은 삶에 관한 생각과 창작에 대한 고민,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의 자세와 시각을 담은 작품들을 통해 저마다의 색깔을 드러냅니다. 회화, 판화, 사진,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 시도가 담긴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지역 시민에게 휴식의 시간은 물론, 젊은 작가들의 예술적 시도들을 경험하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 참여작가: 권효정/김승현/박인성/이승희/김소희
○ 전시기간: 2020. 7. 16(목) - 8. 22(토)
○ 전시장소: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1~5전시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개막식, 도슨트 설명 등 부대프로그램을 생략합니다.


작가별 작품설명

권효정 작가는 2018년부터 ‘주마등’ 설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二十走馬燈(이공이공주마등)’ 설치작업을 보여준다. ‘주마등’작업은 수집/이해, 기록/제작, 상상/설계의 세 가지 단계를 거쳐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형태로 수집된 삶의 모습들은 두 겹으로 회전하는 반투명 스크린 위에 중첩된 드로잉으로 그려진다. 그 안에 빛을 비추어 밖으로 비쳐지게 하여 끊임없이 움직이는 이미지를 보여주는 이 작업은 마치 거대한 주마등을 연상하게 하며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삶의 순환을 보여준다.
 
김승현 작가는 새로움을 창조하고자 하는 창작에 대한 고민을 ‘컴포지션 시리즈’로 풀어낸다. 이 시리즈는 밑그림을 그림과 조각을 제작하도록 만든 악보라 상상하고, 악보를 읽고 연주하듯 붓으로 칠하고 손과 도구로 만들어 붙이기를 반복하며 제작된다. 연주자의 해석과 편곡에 따라 곡의 분위기와 연주가 달라지듯이 같은 밑그림에서 그리기, 만들기가 시작되지만 과정과 결과물은 작품마다 다르게 창조된다.
 
박인성 작가는 ‘삶이여 있는 그대로 영원하라!’라는 주제로 회화,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주제는 소련 출신의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인 지가 베르토프(Dziga Vertov, 1896~1954)가 한 선언인 “삶이여 있는 그대로 영원하라!”를 빌려 왔다. 삶을 다양성이 종합된 추상성으로 파악하고, 이를 최소한의 개입을 통해 상태 그대로 전달하고자 했던 작가의 태도에 대해 질문을 던져 보고자 한다.
 
이승희 작가는 대구라는 특정 도시에 대한 관찰의 결과를 설치 작업으로 표현한다. 대구가 가지고 있는 지형적 특성이나 사회적 배경에서부터 현재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를 바라보는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에게나 자기가 속한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쉽지 않다. 현재 우리의 삶의 패러다임을 바꾼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일한 예방책은 사회적 거리두기인 것처럼 우리가 속한 사회를 바라보는 방법에 있어서도 거리 두기를 함으로써 다양한 각도를 제시해보고자 한다.
 
김소희 작가는 그간 도시의 밀집생활과 통제에 의한 사람의 사물화를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화하는 일상>을 주제로 이전의 도시의 일상과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몇 달간 크게 변화한 우리의 새로운 일상에 대하여 관찰하고 느낀 것들을 판화로 표현한다. 판화의 복수성을 살려 코로나19 이전에 제작했던 판화작품과 함께 원판에서 사람을 삭제하여 새로이 찍은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그간 우리 삶에 일어난 큰 변화를 나타내고자 하며, 작품을 통해 각자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하고 앞으로의 일상을 예감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자료 담당자 :
전시운영과 김정식 Tel. 053-606-6137
최근자료수정일 :
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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