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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신석기시대


  • [구석기유적 전경 월성동]

  • [각종석기 월성동]

인류가 지구상에 출현해서

처음으로 돌을 깨어 도구로 사용하게 되었던 석기문화(石器文化) 시대를 구석기시대라 부른다. 현 인류의 모든 문화는 이 석기문화에서 출발하여 발전하였다. 한반도에서는 보통 3만 년 이전을 전기구석기시대, 그로부터 1만 년 전 까지를 후기구석기시대라 부르고 있다.

후기구석기시대는 일반적으로 뗀석기와 골각기 등을 사용해서 식물채취와 짐승사냥을 생업으로 하면서, 가족 단위로 무리를 지어 자연의 은신처를 찾아 떠도는 생활을 하였다. 대구에서는 후기구석기시대에 해당하는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달서구 월성동에서 좀돌날석기가 포함된 문화층이 확인되었다. 이는 이미 1만 년 이전에 대구에 사람이 살았음을 말해 준다.

기원전 6000년경부터

시작되는 신석기시대는 약 1만 년 전부터 빙하기(氷河期)가 끝나고 서서히 온난한 기후로 변하던 때이다. 인류는 이전과 달리 간석기를 제작하고 토기와 직물을 발명하여 사용하였다. 사냥과 채집 외에 식물재배, 가축사육을 주 생업으로 하게 되고 움집(竪穴住居)를 만들어 정착생활을 하게 된다. 한반도에서는 이 때가 되면 덧무늬 토기와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었는데 특히 빗살무늬 토기는 전국에 보급되어 사용하게 되었다.

대구에서는 신석기시대 중기에 해당하는 유적으로 수성구 상동의 지석묘가 확인되었는데, 발굴 과정에서 빗살무늬 토기 편이 출토되었다. 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중구 대봉동에서 빗살무늬 토기와 움집터가 발굴되었고, 북구 서변동에서도 빗살무늬 토기와 집석유구(集石遺構) 및 움집터가 발굴되었다. 현재까지의 발굴유적을 보면 이 시기의 사람들은 대개 하천변 가까이에 집을 짓고 살았다.


  • [빗살무늬토기 서변동]
자료 담당자 :
향토역사관 변성호 Tel. 053-606-6437
최근자료수정일 :
20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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